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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의 벌목의 상흔

꿈 꾸는 소년 2011. 2.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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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0(목) 03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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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의 벌목의 상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칼리만탄에 있는 대규모 기름야자농장의 무분별한 벌목 피해를 알리기 위해 9일 공개한 사진. 기름야자나무를 베어낸 자리가 어지러운 곡선 모양으로 드러나 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벌목이 이뤄지는 나라 중 하나다. 엄청나게 진행되는 벌목 탓에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인도네시아 삼림에 서식하는 오랑우탄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팔랑카라야=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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