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소년
2011. 8. 2. 13:48
2011.8.2(화) 03:00 편집


[2011 세계보도사진전]內戰 속 힘겨운 살아남기
2010년 9월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거리. 한 남성이 상어를 어깨에 메고 걷고 있다. 상어는 소말리아 수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상어고기를 잘 먹지 않는 소말리아 사람들은 이를 말리고 소금에 절여 수출한다. 소말리아에선 이슬람 무장조직과 정부군의 충돌이 계속되면서 최근 격렬한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내전 속에서도 살아가기 위한 일상은 계속된다.
오마르 파이잘(소말리아, 로이터)·일상생활 싱글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