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라(別管閑事)’는 말이 있다.
諸惡莫作 :<불교> 어떤한 악도 행하여서는 안 됨.
孤掌難鳴 :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 독장난명. 隻掌難鳴.
2.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
昨是今非 :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是也非也 : 옳다 그르다를 말함.
自是之癖 :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
無恒産 無恒心 : 생활 안정 없인 바른 마음 견지 어렵다.
生於憂患 死於安樂 : 우환이 나를 살리게 할 것이고, 안락이 나를 죽음으로 인도할 것.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눈 덮인 들길을 걸을 때 아무렇게나 걷지 마라. 오늘의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당동벌이黨同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知足不辱 知止不殆 :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아니하고, 멈출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리니
禁人而已用之 將何以復人 : 남에게 금지하고 자신은 행한다면, 어찌 남들을 감복시킬 수 있겠는가?
夫物之不齊 物之情也 : 천지에 같은 것이 없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 - 맹자
傷弓之鳥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暗渡陳倉 : `몰래 진창으로 건너가다`라는 뜻으로, 정면으로 공격할 것처럼 위장하여 적이 병력을 그 쪽으로 집결시키도록 한 뒤에 방비가 허술한 후방을 공격하는 계책이다. 漢나라의 장군 韓信이 楚나라와 싸울 때 사용한 계책으로, 36계 가운데 제 8단계이다.
井中之蛙 :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 世上 物情을 너무 모름.
與民同樂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혼자 즐기는 것 보다 여럿이 즐기는 게 낫고, 소수의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기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는 편이 더 즐겁다. 맹자.
足脫不及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