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11

[작가 한상복의 여자의 속마음]<38>여자의 눈물, 참으로 무서운 채찍

2013-11-16 03:00:00 편집 [작가 한상복의 여자의 속마음]&lt;38&gt;여자의 눈물, 참으로 무서운 채찍 남자 선배가 여자 후배를 회의실로 불러 야단을 친다. 잘못을 하나씩 거론하며 뭐가 문제인지 따진다. 후배는 사과를 한다. 그러나 선배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꼼짝 못하게 밀어붙인다. 후배의 ..

“몸을 무능하게 하는 디지털시대… 여성의 심신이 죽어가고 있어요

2012.3.7(수) 03:00 편집 “몸을 무능하게 하는 디지털시대… 여성의 심신이 죽어가고 있어요” 동아일보에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칼럼을 연재하는 고전 평론가 고미숙 씨는 “그 동안 몸에 관한 연구를 전문적인 의료인들에게만 맡겨 놓았지만 이제는 우리 각자가 자신의 몸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