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7개월만의 재회’ 김지하 시인 2013-09-23 03:00:00 편집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7개월만의 재회’ 김지하 시인 다시 만난 김지하 시인은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한 구상으로 가득했다. 동학 기독교 불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해온 그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아우라지 미학’ 연구에 남은 생을 바치고 싶다”고 .. ‘김지하와 그의 시대’ 2013.09.28
‘김지하와 그의 시대’ 연재를 마치며 2013-09-13 03:00:00 편집 ‘김지하와 그의 시대’ 연재를 마치며 석방 후 김지하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면에선 감옥보다 더한 고행(苦行)의 시작이었습니다. 누구보다 혹독한 감옥생활을 했지만 김지하는 초인적 의지로 버텨냅니다. 그러나 그는 바깥세상이 또 다른 감옥이.. ‘김지하와 그의 시대’ 2013.09.28
<1> 1974년 민청학련 사형선고 2013-04-08 03:00:00 편집 [허문명 기자가 쓰는 ‘김지하와 그의 시대’] <1> 1974년 민청학련 사형선고 1974년 민청학련 사건 주모자로 법정에 선 김지하. 동아일보DB 1974년 5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민청학련사건 피고인 명단. 맨 윗줄 점선 안의 서도원, 도예종, 하재완, 이수병, 김용원, 여정남.. ‘김지하와 그의 시대’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