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칼럼]가는 세월, 그리고 청와대 2015-07-23 03:00:00 편집 [김병준 칼럼]가는 세월, 그리고 청와대 김병준 객원논설위원 국민대 교수 청와대도 별수 없다. 계절이 바뀌면 산의 모습이 바뀌듯 집권 중반을 넘으면 이런저런 변화가 일어난다. 후반을 향할수록 그 변화의 양상은 더 뚜렷해진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이 각 부처.. 김순덕 칼럼 2015.07.23
[심규선 칼럼]‘무대’의 무대는 어디쯤인가 2015-07-20 03:00:00 편집 [심규선 칼럼]‘무대’의 무대는 어디쯤인가 심규선 대기자 언어도 음식이나 음악과 같아서 어떤 단어를 듣는 순간, 추억의 한 자락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가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별명이라는 ‘무대(무성 대장)’도 그렇다. 나는 ‘무대’라는 말을 들으면 .. 김순덕 칼럼 2015.07.21
[김순덕 칼럼]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 2015-07-12 22:08:00 편집 [김순덕 칼럼]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 김순덕 논설실장 ‘배신의 정치’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줄은 몰랐다. 지난주 뉴차이나TV가 유튜브에 올린 뉴스 제목이 ‘그리스 부채 위기, 치프라스의 배신?’이다. 국가부도 사태를 맞은 알렉시.. 김순덕 칼럼 2015.07.14
[김순덕 칼럼]발트3국보다 못한 정부 경쟁력 2013-07-08 03:00:00 편집 [김순덕 칼럼]발트3국보다 못한 정부 경쟁력 김순덕 논설위원 2004년 봄 탄핵 위기에 몰린 대통령이 지구상에 또 있었다. 발트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롤란다스 팍사스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하루 뒤인 2003년 2월 26일 취임한 그는 “서민들 편에서 부패.. 김순덕 칼럼 2013.07.08
[김순덕 칼럼]감정의 정치학 2012.1.2(월) 03:00 편집 [김순덕 칼럼]감정의 정치학 김순덕 논설위원 “우리 재판부가 법원과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법부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시 진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8년 전 재일동포 유.. 김순덕 칼럼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