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선물 사주고 싶어요” 아낌없이 쓰는 이모-고모들 2012.4.10(화) 03:00 편집 “365일 선물 사주고 싶어요” 아낌없이 쓰는 이모-고모들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정진영 씨(34·여)는 지난해 7월 남동생 부부가 아들을 낳은 뒤 조카의 선물을 사는 데 적잖은 돈을 썼다. 조카가 태어난 직후 미국 뉴욕에 출장을 갔을 때는 ‘자카디’ ‘봉프앙.. 가족 이력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