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4

원룸침입 20대, 잠든 여성 깨워 성폭행하려다 <2010.10.30.토.동아>

“세상 왜 그렇게 사나” 훈계듣고 줄행랑 지난달 23일 오전 6시 반경 전남 여수시의 한 원룸주택. 스타킹을 얼굴에 쓴 남자가 창문을 열고 침입했다. 그는 집 주인인 A 씨(34·여)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옷장 등을 뒤져 현금 40만 원을 챙겼다. 그런 다음 성폭행하기 위해 A 씨를 팔꿈치로 찔렀으..

휴지통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