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선물로 건넨 로또가 19억원 당첨… 내 몫은? 2012.10.22(월) 03:00 편집 [휴지통]선물로 건넨 로또가 19억원 당첨… 내 몫은? ‘1등에 당첨된 로또를 당첨 사실을 모른 채 남에게 줬다면 내 몫은?’ A 씨(60)는 2010년 10월 31일 여동생의 남자 친구인 B 씨(61)에게 6만 원어치의 로또복권을 선물로 줬다. 추첨일을 하루 앞둔 29일 복권을 구입해 이.. 휴지통 2012.10.22
[휴지통]“아들 성불구 치료하려면…” 母 유인한 뒤… 2012.9.12(수) 03:00 편집 [휴지통]“아들 성불구 치료하려면…” 母 유인한 뒤… ‘그놈의 목소리가….’ 지난달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 사는 A 씨(59·여) 집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A 씨 귀에 들린 것은 희미한 아들의 목소리. 서른 살을 훌쩍 넘은 아들은 “엄마, 나 좀 도와줘. 나 성불구래.. 휴지통 2012.09.12
[휴지통]아들만 위하던 엄마, 딸집 갔다가…<2012.1.28.토.동아> 2012.1.28(토) 03:00 편집 [휴지통]아들만 위하던 엄마, 딸집 갔다가… 26일 오전 7시경 주부 이모 씨(40)가 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W아파트에 이 씨의 어머니 윤모 씨(69)가 찾아왔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딸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윤 씨는 현관문을 발로 차며 소란을 피웠다. 이 씨의 .. 휴지통 2012.02.01
원룸침입 20대, 잠든 여성 깨워 성폭행하려다 <2010.10.30.토.동아> “세상 왜 그렇게 사나” 훈계듣고 줄행랑 지난달 23일 오전 6시 반경 전남 여수시의 한 원룸주택. 스타킹을 얼굴에 쓴 남자가 창문을 열고 침입했다. 그는 집 주인인 A 씨(34·여)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옷장 등을 뒤져 현금 40만 원을 챙겼다. 그런 다음 성폭행하기 위해 A 씨를 팔꿈치로 찔렀으.. 휴지통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