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靑 오라니까 가서 문제 발생… 다 제가 지고 가겠다” 2017-12-28 03:00:00 편집 이재용 “靑 오라니까 가서 문제 발생… 다 제가 지고 가겠다”항소심 결심공판서 1500자 분량 글 읽으며 최후진술 “모든 벌은 제게 주십시오. 다 제가 지고 가겠습니다.” 27일 오후 6시 45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12호 중법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 기소)이 .. 시사 2017.12.28
[김이택 칼럼] 웬만한 법으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본문사설.칼럼칼럼 [김이택 칼럼] 웬만한 법으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록 :2017-12-04 17:28수정 :2017-12-04 19:54 프린트 김이택 논설위원 비행기로 귀국한 야당 ㄱ의원이 공항에서 연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곧바로 호텔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밀회를 즐겼다. 국회 발언으로 대통령 역린을 건드린 .. 시사 2017.12.05
국민 5명 중 1명 서울 산다, 인구밀도 최저 ‘강원’의 182배 2016-09-16 14:16:00 편집 국민 5명 중 1명 서울 산다, 인구밀도 최저 ‘강원’의 182배 전체 국민 5명 중 1명 가량이 서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서울의 인구밀도는 ㎢당 1만6천363명이다. 서울의 면적은 전 국토의 0.6%지만 인구는 전체.. 시사 2016.09.17
‘마윈 제국’ 끝은 어디… ‘동남아 진출’ 날개 달고 中오프라인 물류망 접수 2016-04-18 03:00:00 편집 ‘마윈 제국’ 끝은 어디… ‘동남아 진출’ 날개 달고 中오프라인 물류망 접수 알리바바, 전방위 M&A 가속… AI에도 잇단 투자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馬雲·사진) 회장이 그리는 알리바바 제국의 끝은 어디인가? 전자상거래, 통신, 미디어, 영화에 이어 가상현실(VR), .. 시사 2016.05.03
與 승리 수도권 10곳도 野 합산땐 열세… “실제보다 더 참패” 2016-04-15 03:00:00 편집 與 승리 수도권 10곳도 野 합산땐 열세… “실제보다 더 참패” [4·13 총선/득표률 분석]수도권 122곳 표심 살펴보니 새누리당은 4·13총선에서 지역구(253곳)의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참패했다. 서울 49곳 중 12곳, 인천 13곳 중 4곳, 경기 60곳 중 19곳 등 35.. 시사 2016.05.03
전여옥 어록 새삼 주목 “박근혜 위원장, 클럽갈 때도 왕관 쓸 듯” 전여옥 어록 새삼 주목… 페북지기 초이스입력 : 2014.09.19 10:39 이제는 정계를 떠난 전여옥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던진 갖가지 말이 새삼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박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네티즌들은 “전여옥씨 재평가 자료.. 시사 2014.09.19
[세월호와 한국사회-국가, 존재의 이유를 묻는다](1) 집단적 비명횡사 공화국, 가만있으면 안된다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세월호와 한국사회-국가, 존재의 이유를 묻는다](1) 집단적 비명횡사 공화국, 가만있으면 안된다 세월호 참사 후 어느 날 라디오를 켰더니 희생학생들의 옷을 보관하고 있는 세탁소 주인아저씨의 사연이 나왔습니다. 목젖 밑이 울컥하였습니다. 이.. 시사 2014.05.08
[토요이슈]기무사 대해부 2013-11-16 03:00:00 편집 [토요이슈]기무사 대해부 국군 기무사령부. 권력과 비밀의 궁전처럼 여겨지는 기무사가 서울 한복판의 소격동(사진 위)에서 경기 과천시 주암동으로 옮겨갔다. 지금 소격동의 옛 용지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해 최근 개관했다. 37년간의 소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 시사 2013.11.16
경제[이대근칼럼]한국 사회의 비극성<br>이대근 논설위원 31년간 한국인의 가치를 추적한 조사를 보자. “인생을 잘 사는 것은 깨끗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보다 물질적으로 풍부하게 사는 것”으로 응답한 비율이 1979년 35.8%였다. 그러나 1998년 50.0%로, 2010년 70.0%로 급증했다. 민주화 이후 물질주의가 더 기승을 부린 것이다. 세대 간 차이는 없었다... 시사 2013.10.10
[손태규의 ‘직필직론’]베트남과의 악연 2013-05-09 03:00:00 편집 [손태규의 ‘직필직론’]베트남과의 악연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악연을 어떻게 끊을 것인가? 48년 전 전쟁으로 시작된 두 나라의 기구한 인연은 국제결혼으로 대물림되고 있다. ‘작은 싸이’라 불리는 황민우 군에게 퍼부어지는 모질고도 모진 인종차별을 보라. 한국.. 시사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