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기적적으로 오는 게 아닙니다.” -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 국회에서 남긴 명언.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 국회에서 남긴 명언이다. 그는 한국의 민주화에 대해 “한국민의 피와 땀으로 실현한 기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회의장에서는 우레 같은 박수가 터졌다. 1998년 10월 8일의 일이었으니 곧 15주년이다.
나가자’(나라와 가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우하하’(우리는 하늘 아래 하나다) 등의 다양한 건배사가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