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
인생들은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하는 나그네이요. 순례자 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입니다.
고 홍정윤 집사님 이 세상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땀과 눈물과 아픔과 슬픔과 상처와 병고의 고통을 다 내려 놓고,아버지집 본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자녀로서 살았던 삶이 부족하고, 연약하였지라도,
그러나 연약하였던 인생임을 긍휼히 여기시사, 허물과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제 고 홍정윤 집사님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장례를 마칠 때 까지 모든 절차를 성령께서 인도하여주시고. 애통해 하며 오열하는 유족과 친지들 참석한 교우들 안타까워하며,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주시고,
이 장례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인생의 참 본질을 깨닫게 하시며, 바라보게 하시며, 하늘의 참 소망을 간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
이제 남은 가족들로 하여금 그(고 홍정윤 잡사)의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게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게 하시옵소서 .
예배를 인도하시는 여목사님께도 함께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주께서 부르시고 택한 자, 주께서 기뻐하고 사랑하던 자,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 주님의 품안에 살게 하셔서 이렇게 이기백 집사님의 입관예배에 참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저희들. 잠시 이 세상에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연약한 인생들임에도 세상살이에 빠져 주님의 주시는 생명의 시간들을 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과 이기백 집사님을 통해 이 땅에 민족정신을 드높히고 후학을 길러 내셨던 주님의 역사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우리 집사님 편안히 쉬게 하시고 그가 이루려 했던 뜻과 사랑이 계승되고 발전되어지는 역사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제 고 이기백 집사님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집사님을 기억하며 슬퍼하는 유족들과 이곳에 참석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시간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더욱 굳세지는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는,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찬 주님의 나라에 우리 이기백 집사님을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날까지 주님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장례를 마칠 때까지 모든 절차를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저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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