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가장 큰 적은 무관심 서로 간에 벽을 쌓으면 불신만 남아 욕심 아닌 관심으로 이웃을 살펴야.
- 이준성 약현성당 주임신부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뜻을 세우는 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 - 하이데거<독일 실존주의 철학자>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받지 않는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죄 없는 자를 범죄자로 만들겠다.
- 괴벨스<독일 나치스 선전장관>
희망이 없을 때 인간은 동물이 되고, 약속이 없을 때 인간은 야만이 된다. - 순교자 김은국.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악을 갚는데 있어서 악으로 하면 악을 더하는 것이다.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무엇을 참고 견디었느냐 보다는 어떻게 참고 견디었느냐가 중요하다.
큰 인물 일수록 어린아이이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밴다.
사람의 천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의하여 멀어진다.
바늘 잃고 도끼 낚는다.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스타는 타고난 資質을 基盤으로 苦痛을 이겨내며 誕生한다.
한 국가의 `지식 수준`이 아니라, 국가 내 `지식 격차`가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기준이다.
- 조지프스티 글리츠<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