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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하라/

꿈 꾸는 소년 2016. 5. 16. 05:07

<신 30:15~20>

 

 □ 인생은 선택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랫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Life is C between B and D"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B는 birth 출생을 말하고 D는 Death 죽음을 말하고 C는 Choice 선택을 말한다. 그러니까 인생은 출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 들 때까지 아니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숨을 쉬는 모든 삶의 현장에는 크고 작은 선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도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생의 복과 저주도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저주가 아닌 복을 선택해야 하고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해야 합니다.

 

 □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하라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15절)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신11:26)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19절) 내가 너희 앞에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두었으니 너화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복과 저주는 지금 내 앞에 있습니다. 사망과 생명도 바로 내 앞에 있습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을 선택하면 복이 내게 임하는 것이고 생명을 선택하면 생명을 얻고 그 생명의 풍성함 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생명이 있고 사망이 있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도 에덴동산처럼 생명과가 있고 선악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과 선악과는 에덴동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가 아닌 생명을 얻는 나무의 열매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책임도 내가 지는 것입니다.

 

 □ 신앙은 선택의 문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과 저주는 지금 당신 앞에 있습니다. 사망과 생명은 바로 당신 앞에 있습니다. 그리삼과 에발산도 당신 앞에 있습니다. 당신이 그리심산을 선택하면 그리심산처럼 푸르고 생명의 기운이 躍動하는 밝은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에발 산을 선택하면 황폐하고 그늘진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넓은 문과 좁은 문, 넓은 길과 좁은 길도 지금 당신 앞에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넓은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을 태가혐 이 세상의 사람들이 가는 그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은 걷게 되면 십자가를 지고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외롭고도 험한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저주가 아닌 복을 선택했고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는 부르심의 순간에 자기 고향과 아비 집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의 기로에서 아브라함은 자기 고향과 아비 집이 아닌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을 선택하였습니다. 또 인생의 마지막에는 100세에 낳은 아들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의 기로에서 100세에 낳은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도 왕이 먹는 山海珍味를 선택할 것인가? 거룩함을 선택할 것인가의 기로에서 왕이 먹는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므로 거룩함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황혼까지 영성을 잃지 않았고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신앙의 문제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인생을 열심히 살았을지라도 사망을 선택하고 저주를 선택하게 되면 저주 받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열심과 충성의 문제 이전에 선택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선택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은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規例와 法度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16절)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은 그의 말씀을 聽從하며 그를 의지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20절) 그래서 예수님도 요14:15절에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誡命 지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사랑과 結付시켜 말씀하셨습니다. 사도요한 亦是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둘째로, 우상을 崇拜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17~18절a) 하나님은 너희가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을 섬기면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눈에 보이는 우상은 숭배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탐심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골3:5절을 보면 "탐심은 우상숭배니라"라고 했습니다. 탐심은 돈, 재물에 대한 욕심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6:24절에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탐욕의 지배를 받으며 돈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돈을 사랑하지 말 것을 경고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히13:5절a)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6:10절a) 인생은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복과 저주, 사망과 생명을 두셨습니다.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고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탐욕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오륜의 모든 肢體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저주가 아닌 복을,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