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勸(즐길 것)
- 운동 : 일주일에 3번 이상 걸으세요.
- 식사 :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주세요.
- 독서 : 부지런히 읽고 쓰세요.
☞ 3禁(참을 것)
- 절주 : 술은 한 번에 3번에 3잔 보다 적게 마시세요.
- 금연 : 담배는 피우지 마세요.
- 뇌損傷 예방 :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3行(챙길 것)
- 검강검진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하세요.
- 소통 : 가족과 친구와 자주 연락하고 만나세요.
- 치매 조기 발견 :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으세요.
▷ 80세가 되면 근육 무게의 1/4에서 절반 정도를 잃는다. - 계속 움직이여야 한다.
▷ 품위 있는 죽음 - 최준식 교수<한국죽음학회장>
- 편안한 마음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
-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
-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
- 주변정리를 잘 해놓고 가는 것.
☞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指針 - 스콧 니어링<미국 사회주의자. 근본주의자>
- 병원이 아닌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 나는 어떤 의사도 곁에 없기를 바란다.
- 나는 단식을 하다 죽고 싶다.
- 단식에 의한 죽음은 자살과 같은 난폭한 형식이 아니라 느리고 품위 있는 에너지의 고갈로 평화롭게 떠나는 법이다.
※ 사랑하는 아내 헬렌 니어링이 함께한 자리에서 평온하게 조용하게 숨을 거두었다.
※ 한국 죽음지수는 OECD 회원국을 총 40개국 가운데 32위 최하위. 호스피스 이용률 9%
미국 호스피스 이용률 42%
※ 어떻게 죽을 것인가?(Being Mortal) - 저자 아툴 가완다의 말.
아름다운 죽음은 없다. 그러나 인간다운 죽음은 있다. 우리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Menenton mon)'는 진실을 받아들인다면 좀 더 '인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다.
※ 리빙 윌(Living Will) : 유언이나 죽을 권리. 미국의 법률용어.
- 의사의 의견과 본인 또는 환자가 의식불명이거나 판단을 할 수 없을 때 대리인을 통해서 마지막 가는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반영하는 것이다. 즉 존엄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존엄사 : 치료할 수 없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자기 인생의 마무리를 자기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정리와 의료의향서 작성, 불필요한 연명치료나 수술은 원치 않는다는 기록도 남겨야 한다. 장례의향서도 구체적으로 작성해 배우자와 같이 서명을 해놓아야 한다.
예를 들면 수의는 입히지 말고 입던 한복을 입히고, 가까운 친인척만으로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고, 묘를 없애고 화장 후 자연장으로 할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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