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위원회

□ 최범수(장미영집사)성도 부친 입관예배 기도문

꿈 꾸는 소년 2011. 12. 21. 08:56

□ 최범수(장미영집사)성도 부친 입관예배 기도문

<2011.12.1.목.흐림.삼성병원.17시)

생명의 주인이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본향은 하늘 나라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시들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입니다.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최성봉 성도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 최성봉 성도님 입관 앞에서 인생의 유한함과 속절없음을 다시 절감합니다.

육신은 이제 혈육과 마지막 이별하는 시간입니다.

천국에서 고인을 다시 만날 때까지 남겨진 유족들은 믿음 생활을 잘하게 하시고, 인생의 의미와 부활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고인을 천국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사랑하는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조만준 목사님에게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유족들과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를 받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