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자 집 개가 왈 한다. - 무식한 사람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 신선도 두루 박람을 해야 한다. - 누구든지 견문을 넓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는 옮기면 죽고 사람은 (자리를) 옮겨야 산다 - 사람은 널리 활동하고 견문이 넓어야 큰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골 촌놈은 매생이국에 입천장 벅겨진다.
☞ 미운 사위에게 매생이국 준다.
☞ 약속과 계란껍질은 깨지라고 있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죽는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어떤 사람은 슬픔을 딛고 서고, 어떤 사람은 슬픔 밑에 깔린다.
꽁지 빠진 새 같다.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기회는 새와 같은 것이다. 날아가지 전에 붙잡아라.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모든 위대한 사업에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이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부지런한 운전사에는 나쁜 차가 없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 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전체는 개인을 위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옥에도 티가 있다.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명예와 거울은 입김만으로도 흐려진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속담
- 풀 먹은 개 나무라듯
- 혹독하게 나무라거나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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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 [같은 속담]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 풀 쑤어 개 좋은 일 하다
- [같은 속담]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