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았던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 풍년 곡식은 모라자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
☞ 열이 어울러 반 한 그릇.
- 여러 사람이 조금씩만 거두면 없는 사람 하나는 구제 할 수 있다.
☞ 소가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
- 말이 없어 입이 무거운 사람이 덕이 있다는 말.
☞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 양에 관계없이 명목상으로는 같다는 말.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
- 품은 뜻이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
☞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내 코가 석 자.
- 자기가 대단히 곤궁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
☞ 냅기는 과부 집 굴뚝이라
- 과부 집에는 나무를 뻐개고 말리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마르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때므로 연기가 심하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보다 심히 곤란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運은 우리에게서 富를 빼앗을 수 있어도, 勇氣를 빼앗을 수는 없다.
☞ 자기가 자신을 가지면, 남의 信賴를 얻는다.
☞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 지략으로 유명한 제갈량이 상대의 지략에 놀라 자신의 무능을 한탄하여 울고 돌아가겠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략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 人無遠慮 必有近憂<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산속에 사는 호랑이도 자기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말로, 당사자가 그 자리에 없다고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 위신과 체면을 차리던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다는 말.
☞ 眞情도 품앗이라.
- 북한어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의 북한 속담.
☞ 眞情에는 바위 돌도 녹는다.
☞ 큰 산 넘어 평지 본다. [북한] 고생을 이겨 내면 즐거운 날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