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 23:1~5>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목동은 고단하고 벌이도 좋지 않은 일입니다. 그랬더 그가 어떻게 점점 더 强盛해져서 한 나라의 왕이 되었을까요?
첫째 이유는 사무엘상 16장 13절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그에게 기름을 붓자, 다윗은 여호와으 영에게 크게 감동을 받습니다.
성령이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임재하시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인해 우리 마음에 기쁨, 평안, 소망이 넘치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 뜻에 순종하면 죄를 이기는 사람이 됩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은 우리가 회개할 때 성령이 임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입술로 죄를 자백하면 그 때 성령님이 찾아오십니다(요일 1:9).
그 다음 이유는 사무엘상 23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피해 도망 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피해 도망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 성을 쳐서 성이 곡식을 모두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윗은 그알라 성을 돕기를 원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만류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다윗이 한 일은 여호와께 묻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붇고, 응답을 받으면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알라 성을 구하면 불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고 약속하셨고 다윗은 그로 인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알라 성을 도왔고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저는 1993년에 처음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던 교회가 교회 내의 인간관계 문제가 생기면서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교회가 자라기 어렵겠다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때 마태복음 26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장면이 생각나면서 우리가 육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도하지 않으니 시험에 들고 넘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하루에 한 시간 이상 무조건 기도하자는 설교를 하기 시작했고 지나치게 부담을 느낀 성도들은 외히려 교회를 피하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재차 기도를 해 보아도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기도를 강조해서 교회 다니기 힘들다고 떠나던 성도들이 3개월이 지나자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하고 기쁘고 기적이 일어난다며 교회를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이 문제들은 극복되었고 교회는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뜻에 따르면 위기가 오고 손해를 볼 것 같지만 계속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고, 기도하고, 그 응답대로 순종하면 위기를 겪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을 더하십니다.
죽을 뻔한 위기를 겪었던 다윗도 사울 왕 요나단이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은 후, 차기 왕으로 즉위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점점 더 강성해 지는 삶은 내 의지나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주관하시고 밭드시길 소망합니다.
요약 김유원
'오륜교회[2]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세/ 쌓아두신 은혜<2013.11.01.금 /김은호 목사> (0) | 2013.11.03 |
---|---|
. (0) | 2013.11.03 |
단세/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2012.11.17/테너 조용갑> (0) | 2012.12.23 |
. (0) | 2012.12.23 |
단세/<2012.11.15/ 하나님 땡큐의 저자 윤정희 사모>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