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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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 소년 2010. 7. 17. 11:21

□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意自見)이란 말이 있다. "어느 책이든 백번을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1. 吾(나.우리)不關焉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2. 不偏(치우치다.가.곁)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함. 공정함.

3. 虎父犬子 : 아비는 범인데 새깨는 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

4. 弩(쇠뇌:노-여러 개의 화살이나 돌을 잇따라 쏘는 큰 활)末之勢:커다란 활의 퉁기는 힘,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 뻗어 나오는 세력. 

5. 韜(감추다)光養晦(그믐.밤.감추다.어둡다.시들다) : 자신의 능력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조용희 능력을 기른다.

6. 孔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를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도를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니라(즐겁지 않으면 일이 아니다)"

7. 遠謀深慮 : 원대한 꿈과 깊은 생각.

8. 돌돌핍인(咄:꾸짖다.咄逼人) : 기세등등해져 남에게 압력을 가함.

9. 共生同趨 : 함께 살고 함께 발전해 간다.

10. 切磋(갈다.연마하다)琢(다듬다.쪼다.연마하다)磨(갈다.고생하다.닳다) : 옥이나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 《시경》의 〈위풍()〉 〈기오편()〉과 《논어》의 〈학이편()〉에 나오는 말이다.

11. 落木寒天 : 나뭇잎이 다 떨어진 겨울의 춥고 쓸쓸한 풍경. 또는 그런 계절. 

12. 一切(모두:체)唯心造 : 세상 모든 것은 오조리 나의 마음이 지어내는 결과물.

13. 先則(곧 즉)制(절제할 제)人 : 남보다 앞서 일을 圖謀하면 능히 남을 누를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남보다 앞서 하면 有利함을 이르는 말

14.  :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항상()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 군인()의 자세(姿)를 비유()하는 말

15. 扶危定傾 :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다.  

    ‘주서·리기전(周書·李基傳)’의 “태조 부위정경, 위권진주”(太祖 扶危定傾, 威權震主 태조가 위기를 맞아 나라를 안정시켜 그 위엄과 권위가 왕을 두렵게 했다)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16. 相濡以沫 : 마른 강의 물고기가 침으로 서로의 입을 적셔준다. 특히 부부간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

17. '민귀군경(民貴君輕)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 

18. 藏頭露尾(장두노미) : 쫓기던 타조가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말

 진실을 숨겨두려고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다는 의미로, 속으로 감추면서 들통 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빗대기도 합니다.

19. 小人革面 : 소인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고 주위 눈치만 살피면서 얼굴빛만 바꾸기에 급급하고 근본적인 변신은 못한다는 뜻.
20. 頭飯(밥:반)藿(콩잎:곽)羹(국:갱) : 콩밥과 콩잎국. 보통 청빈한 생활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쓰지만 본뜻은 변변치 못한 음식이다.

21. 樹欲靜而風不止 : 나무가 아무리 고요히 있고자 해도 바람이 자꾸 흔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늘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에, 백성이 원하는 바를 반드시 따른다(天矜于民 民之所欲 天必從之).” -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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