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리들의 인생

꿈 꾸는 소년 2011. 7. 5. 13:54

초등학교 때 - 쓰리세븐 가방 맨 친구가 부러웠다.

☞ 중학교 - 게스바지 입은 놈이 부러웠다.

☞ 고등학교 - 쌈 잘하는 놈이 부러웠다.

☞ 대학교 - 여자인구 있는 놈이 부러웠다.

☞ 군대 - 말년 병장이 부러웠다.

☞ 복학후 - 신입생이 부러웠다.

☞ 졸업수 또는 졸업직전 - 테헤란로나 여의도에서 넥타이 메고 다니는 놈들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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