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라 성도 모친 입관예배 기도문
- 정정례 성도 담낭암 소천.
<2011.9.25.일. 삼성 의료원 지하 1층>
慈悲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장례 절차에 따라/ 입관예베를 드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嚴肅히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제/ 정정례 성도의/ 입관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시들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슬픔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부활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유족과/ 참석한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시옵소서.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천국임을 고백합니다./
고인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편히 안식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어머님을 그리워하며/ 애통해하는/ 김미라 성도님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다시 만날 날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며,/ 슬퍼하는/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조만준 목사님에게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유족들과/ 우리 모두가/ 큰 위로를 받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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