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Ⅱ]

▷ 兩價感情 = 矛循感情 : 논리적으로 서로 어긋나는 表象의 결합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감정. 어떤 대상, 사람, 생각 따위에 대하여 동시에 대조적인 감정을 지니거나, 감정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따위이다. 

▷ 因果關係 : ①[법률] 어떤 행위와 그 후에 발생한 사실과의 사이에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있는 일. 민법, 형법에서 행위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근거가 된다. 

② [철학] 한 현상은 다른 현상의 원이 되고, 그 다른 현상은 먼저의 현상의 결과가 되는 관계.

▷ 온라인(on-line) : 인터넷이라는 가상세계에 접속해 있는 상태.

- [컴퓨터] 컴퓨터의 단말기가 중앙 처리 장치와 통신 회선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전송하고, 중앙 처리 장치의 직접적인 제어를 받는 상태, 은행의 예금, 좌석 예약, 기상 정보 따위에 이용한다. '공동 전산망', '전산망.

▷ 오프라인(off-line) : 현실 속에서 실제적인 만남이 이뤄지는 상태.

- [컴퓨터] 단말기의 입출력 장치 따위가 연결되어 있지 아니하여 중앙 처리 장치의 직접적인 제어를 받지 아니하는 상태.

- 이는 분명 잘못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 눈빛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곧 온(ON)의 상태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최첨단의 소통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역설적으로 '소통이 화두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역시 진정한 소통이란 기다림이 필요하고 설렘과 그리움이 수반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接木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전력 공급 과정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소비자는 전기요금을 실시간 확인해 가장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를 소비할 수 있으며 공급이 불안정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自己疏外 : [철]1.헤겔의 변증법에서, 운동의 주체가 자기 본래의 모습에서 벗어나 대립되는 상황으로 變轉하는 일. 자기외화.

                    2.인간이 자기의 본질을 상실하여 비인간적 상태에 놓이는 일. 疏外.

 

▷ 리바이어던(The Leviathan) :  1651년에 영국의 철학자 홉스가 쓴 국가론. 리바이어던은 구약 성경 욥기에 나오는 지상 최강의 괴동물(怪動物)로, 국가 유기체를 비유한 것이다

▷ 정력절륜[精力絶倫] : 성적(性的) 능력이 매우 두드러지게 뛰어남.

▷ 데모사이드 : 정부가 고의적으로 비무장 민간인을 죽이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는 개념어.

- 러멜은 2004년에 낸 '전쟁과 데모사이드, 이제 그만'이란 책에서'데모사이드' 즉 시민학살을 이렇게 정의했다.

  정부가 강제노동으로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기아상태에 빠뜨려 餓死를 誘發하거나,戰時라고 무차별로 폭탄을 퍼부어 비무장 민간인을 죽이는 것.

▷ 매스티지masstige←mass+prestige

  -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명품.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의 합성어로 품질과 상표는 ‘명품’ 이미지를 갖추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생산이 되는 상품을 이른다.

▷ 키친 알코홀릭 : 남편이 출근하고 자녀들이 학교에 간 뒤 집 안에서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여성. 

▷ 아쇼카 : 기원전 3세기 인도의 왕으로 이웃 종교를 존중할 것을 역설했다.

☞ 팃포탯(Tit-for-Tat) : 협력자에겐 협력하고, 배신자는 膺懲해 協力자는 최대한 느리면서 利益을 극대화한다. - 게임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