斤重하다 1.무게가 무겁다. 2.언행 따위가 무게가 있다.
어쭙잖다[어쭙짠타] 1.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2.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찜찜하다 : 마음에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꺼림하다 : 마음에 걸려 언짢은 느낌이 있다.
오붓하다 1.홀가분하면서 아늑하고 정답다. 2.살림 따위가 옹골지고 포실하다.
가늣하다 : 약간 가늘다.
말갛다 ① 산뜻하게 맑다. ② 국물 따위가 진하지 않고 묽다. ③ 눈이 맑고 생기가 있다. ④ 정신이나 의식 따위가 또렷하다.
벙벙하다 : 어리둥절하여 얼빠진 사람처럼 멍하다.
뚱하다 : ① 말수가 적고 묵직하며 붙임성이 없다. ② 못마땅하여 시무룩하다.
거볍다 : 무게가 적다.비중이나 가치 따위가 낮거나 적다.죄과나 실수, 손해, 병세 따위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생각이나 언어, 행동이 점잖지 못하거나 경솔하다.「…이」 마음이 홀가분하고 경쾌하다.
시무룩하다 : 마음에 못마땅하여 말이 없고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있다.
뽀유스름하다 : 선명하지 아니하고 약간 보얗다.
보얗다 : ① 연기나 안개가 낀 것처럼 선명하지 못하고 조금 하얗다. ② 살갗이나 얼굴 따위가 하얗고 말갛다. ③ 빛깔이 보기 좋게 하얗다.
몽실하다 : 통통하게 살이 쪄서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다.
어석어석-하다[발음 : 어서거서카다]
①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부드럽게 베어 무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② 단단하고 깨지기 쉬운 물건이 거볍게 부서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③ 마른 풀이나 가랑잎 따위를 거볍게 스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당찮다 : 말이나 행동이 이치에 마땅하거나 적당하지 아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