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7. 수요기도문

임마누엘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고 사모합니다.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보혜사 성령님 임재하여 주셔서/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과 함께 하여 주셔서 치유와 회복이 있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예배가 되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말씀이/ 삶과 생활로 나타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에벤에셀 아버지 하나님!

올해 표어로/ “은혜에 굳게 서라”로/ 정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패륜과 패악과 혼탁과 혼돈의 시대에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주님과 친밀한 사귐 가운데 “은혜에 굳세 서서” 세상의 현상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근심과 두려움과 슬픔을 주안에서 승리하게 하셔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기도의 삶을 살게 하시고,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내가 우리가 교회가 빛과 소금의 본분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남북간. 세대간. 이념간 계층간 지역간 불신과 갈등과 증오가 팽배하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빈부격차. 경제적인 어려움, 젊은들의 취업 문제, 저출산, 지도자들의 무능과 타락상, 공동체의 붕괴가 우려 될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목과 화해가 있게 하시고 변화에 우리 모두 함께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남북간 전쟁 위험이 일촉즉발의 위태한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엔벤에셀 하나님 도와 주셔서.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이북 동포들을 동토의 땅. 질곡과 압제의 굴레에서 출애굽 시켜 주시옵소서.

 

동계올림픽이 화해와 평화의 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한반도를/ 화해와 평화로/ 인도하여 주셔서/ 남북이 하나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김은호 담임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영력과/ 영권과 /권능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케 하시옵소서./

주님의 합한 목사님이 되게/도와주시옵소서.

 

올해도 다니엘기도회가 한국교회의 화합과 연합에 마중물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기도회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올해도/ 추진하고 계획한 사역들을 주님이 주관하여주시고/ 감찰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사명을 능력 있게 감당하는/ 교회되게 도와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