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을 안다는 것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초다.
☞ 시각과 논리가 균형을 잃으면 문제에 대한 고민도,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도 균형을 잃는다.
☞ 자신의 상식만 고집하는 비(非)상식은 독재보다 무서울 수 있다. - 김순덕 칼럼<동아.2012.9.3.월>
☞ 창의성은 기본이 탄탄하고 원칙에 충실할 때 나온다.
☞ 우리를 넘어 뜨리는 것은 큰 산이 아니라 작은 돌뿌리입니다. <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진 이는 결코 절망하아니하며, 악한 자가 되지 않습니다.<연>
◎ 나의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내 삶에 의미부여가 안된다는 뜻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어도 내 이야기가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 내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옳은 주장을 펼쳐도 모든 사람에게 지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책이 옳고 그름을 떠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한 점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중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생각하고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시민운동에 나서고, 정치인이 정권을 잡아 사회를 바꾸는 것은 모두 마음을 얻는 것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조국 교수<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조국 교수 초청 강연. 2014년 12월 12일 금>
신문을 많이 읽다 보면 현대 사회에 대한 개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