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壇

5월의 노래 - 崔 淳 明 < 서울남주지회 . 시인 > 電友詩壇

꿈 꾸는 소년 2010. 8. 10. 15:43

 

 

 

 

 

초록빛 여린 잎새들

새로운 希望의 설레임으로

눈부신 햇살이 비치면

透明하게 빛나는 이파리들

초록빛 戀歌를 부르네

 

豊滿한 산과 들

터질듯한 가슴으로 다가들어

싱그러운 내음으로 감싸주며

마음 더욱 풍요롭게

이 삭막한 세상을 밝혀주네

 

 

그렇듯 華麗한 꽃

동짓달의 칼바람도 참아내고

임 그리는 사랑으로

憐憫의 꽃을 피워

실바람에 꽃향기를 전하네

 

맑고 푸른 하늘

싱그러움 마시고

꽃향에 풀내음에 취하여

가슴마다 파란 물들이고

하얀 구름으로 두둥실 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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