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란 참으로 아픈 외마디소리
소리 없이 소리 지르는 苦惱의 웃음
길을 걷다가도, 지나가는 風景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문득 피어나는 아픈 기억들
돌아다보면 荒野뿐인 나의 기억 속에
쏟아지는 暴風雨
김경수 목사
기억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追憶의 寶貨들
소리 없이 속삭이는 사랑의 소리
길을 걷다가도, 지나가는 풍경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문득 피어나는 아름다운 추억들
돌아다보면 고향바닷가에 뛰어노는 동무들
정태기 목사
성경은 아픈 기억들이 감사와 기쁨의 기억들로 변화되는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너의 슬픔을 춤으로 바꾸어 주리라 너희 슬픔의 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으로 입혀 주리라" (시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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