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의 원칙 경제학자라는 지위를 내려놓고, 땅을 일구며 소박한 삶을 살았던 미국의 자연주의자, 스콧 니어링. 그가 평생 지킨 원칙은 "덜 소유하고, 더 많이 존재하라." 였다. 한번은 일류 재단사인 친구가 그에게 양복 한 벌을 선물 했다. 그는 정중하게 거절하는 답장을 보냈다. "나는 대체로 옷 잘 입는 사람들.. 산마루서신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