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2] 2008.

단세/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한 자의 특권을 누리라!< 김은호 목사.제1호2009.11.1>

꿈 꾸는 소년 2012. 11. 3. 05:48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는 이제 우리 교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그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 받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였는지 모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謙卑케하는 행위입니다(단10:12). 그러므로 겸손한 자만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하였다 할지라도 오늘 기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만 일을 행사십니다. 아무리 성경에 많은 약속이 있을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겔36:36~37). 예수님께서도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기도 외에 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9:29). 그리고 야고보 역시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라고 했습니다(약4:2).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신종플루가 蔓延하여도 우리는 모여 합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약속에 참여한 자가 되었습니다(엡3:6). 그러므로 우리는 금번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기간에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한 자로서의 당당함을 가지고 참석해야 합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선포하며 씨름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 오륜의 모든 지체들이 금번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기간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여 함께 약속에 참여한 자로서의 특권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한 자로서의 당당함을 가지고 참석하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