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2] 2008.

단세/인생경영<2012.11.12/ 가정 사역자 박수웅 장로>

꿈 꾸는 소년 2012. 12. 1. 12:15

☞ <잠 16:1,3,9>

 

 가장 많이 싸우고 가장 많이 죄를 짓고 가장 부흥하기 어려운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8년 전 의사를 그만두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가정과 청소년을 세우는 사역을 하는 지금, 이것은 元來 저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처럼 제 삶의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생경영이라는 제목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온 세계는 하나님이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잠 16장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인생도 경영하신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고 어떻게 하면 걸작 인생으로 살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傑作 인생으로 산다는 것은 사명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까지 인생은 3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분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획에 실패한다는 것은 실패를 게획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궁극적인 목표를 세우고 둘째, 중간 목표를 세우고 마지막으로 실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종종 사람들은 목적을 잃곤 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권유로 막연히 의사를 꿈꾸던 저는 대학에 간 후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겨울, 부흥회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 동안 빠졌있던 절망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는 말씀이 약속의 말씀이 되고 내 인생의 푯대를 예수님으로 정하자 점차 저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젊은이에게 꿈을 전하자는 꿈을 가지고 CCC, KOST(Korean Student Abroad), JAMA(Jesus Awakening Movenent for All nation) 등에서 주를 섬기고, 이제는 가정사역을 하면서 세계를 무대로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그 분이 계획을 알려주시면서 자꾸만 지경을 넓혀 주셨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계획하심을 알 수 있습니까?

 

 매일 말씀 묵상을 하면서 주께로 안테나를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 말씀해주시옵소서" 기도하면서 주님과 동행하고 대화하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교인은 Simple Life for me(나에게는 단순하고 儉素한 삶), Shrving Life for God(하나님께는 섬김과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미래의 이력서를 쓰면 미래의 비전이 현재를 作動시킵니다. 단 하나 확실한 인생의 푯대를 보면서 미래를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십시오. 

 

 한 번만 살 수 있는 인생,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후반전에는 역전의 찬스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매일 말씀 묵상하고 주 안에서 훈련 받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면서 주님께 그 뜻을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요약 김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