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2] 2008.

하나님의 수고를 期待하라<제29권 36호/2017.9.3> 박재훈 목사

꿈 꾸는 소년 2017. 9. 4. 02:53

▣ 인간의 수고로 인간의 수고를 채울 수 없다.


  지난 여름 인도 단기 선교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診療를 받고 약을 받기 위해서 밤새도록 줄을 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며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이에서 여른까지 나이와 相關없이 그들의 눈에 말로 表現할 수 없는 '깊은 수고' '수고의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別般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수고로 인한 疲困함 때문입니다. 어쩌면 지금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리에서도 한 주간이 피곤함을 떨쳐내지 못한 채 무거운 짐을 진 사람처럼 와 계신 성도들도 계실 것입니다. 結局 수고로 수고를 채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