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글

○ 딤전 3:1~7 장로가 말씀에 바로 서서 온전히 헌신하면 성도들도 그렇게 한다. 이런 교회는 부흥한다.

○ 목사가 설교는 조금 못해도 목회를 할 수 있고, 학력은 조금 뒤쳐져도 목회를 할 수 있지만, 윤리가 무너지면 목회는 불가능하다 고 했다. 그 윤리들 가운데 특별히 세 가지를 유념해야 하는데 그것은 금전문제, 이성문제, 신용분제였다.

   ~ 세상은 그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 "생명력을 잃은 신자들의 삶에 말씀과 성령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하나님의 사역" - 부흐의 본래적 의미는 종교  개혁자 칼빈. 

○ "하나님, 내가 바꿀(Chang)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함(Serenity)을 주시고, 내가 바꿀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Courage)를 주시며,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Wisdom)를 주옵소서." - 미국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 기도문.

○ 목회란 기존의 신학적 성과들을 통합하여 현실 가운데 새롭게 구성하는 예술적 성격을 가진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 위에서 생

   각해 본다면 목회자란 추상적인 신학개념을 구체적인 현실 위에 구현하는 예술가인 셈이다. 목회는 종합예술이라고 말한다.

   ~ 상황이 복잡할수록 단순해져야 한다.

   - 기독신문. 목회칼럼. 단순함이 주는 행복. 김국명 목사 열방교회.

○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는다. - E.M 바운즈.

○ 교회, 가정과 사회를 깨워라 - 목회칼럼. 김성환 목사. 광양중동교회.<2010.7.28.수.기독신문>

   교회가 교회만을 위한 교회로 존재한다면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일차적인 목적은 영혼을 구

   원하여 주님을 제자를 삼는 일이고, 주님의 제자된 교회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되어야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가정을 행

   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축복하는 영향력을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 목사의 자존심

   ①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일이다.

   ② 나에게 맡겨진 사람들(가족이든 교인이든)의 형편을 살피는 목양사역이다. 목양은 주일 설교 한번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교인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도록, 洶湧한 세상 風波에 휩쓸리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그 이름 하나하나 하나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하거나 그에게 필요한 목회적 도움이 무엇인지 점검해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아닌가.

   ③ 성경에 기초한 도덕적 양심이다. 내가 목양하는 교인들보다는 깨끗하고 착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責望하신 바로 그 포인트, 남들은 가르치면서 너는 왜 그렇게 하지 않는냐는 것이다.

○ 일반은총 : 신자와 비신자에게 일반으로 주신 자연계, 이성과 양심 같은 정신적 기능 등 구원의 은총과는 구별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의미한다.

○ 기독교를 가지고 세계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유럽의 전쟁과 殺傷을 어떻게 설명하겠느냐. 기독교는 사랑하는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쳐

- 종교는 오늘 일어나는 일을 敍事的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고 사랑하는 자세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신앙은 해석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의지를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누구는 복받았고, 누구는 저주받았고.... 그런 말은 하나님앞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