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선교 시작 :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Underwood)부부와 북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Appenzeller)부부가 1885.4.5. 인천 제물포항을 거쳐 조선땅에 첫발을 들여놓음.
☞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0.1월 발표. 169개국 2만445명.
☞ 2010년 : 선교 125년.
☞ 주기철 목사(1897~1944). 손양원 목사(1902~1950) : 신사참배에 맞서다 옥살이. 순교자.
☞ 1952년 성경 해석을 놓고 기장(한신)이 나누어짐.
☞ 신사참배 거부 : 고신파.
☞ 종교적 맹신이 발전하다 보니 올해 6.25 60주년 기념일에 조지 부시를 불렀죠. 누가 봐도 세계사적으로 반평화적 인물.
- 옳습니다. 도대체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어. - 이만열.
☞ 장기려 박사 철저히 보수적이었지만 자기獻身을 전제로 비판하니까 더 힘이 껐다고 여깁니다. 북에 면회 신청이 왔는데도 모든 이산가족이 다 만난 뒤에나 가족들과 만나겠다고함. 종교인의 발언에 현실 없는 것도 문제지만, 헌신 없는 종교인의 발언은 '말씀사기'에 가까워요. 요즘은 '돈의 크기'만큼씩 말씀하고들 있죠 - 서해성. 한겨레. 오피니언.
☞ 설교란 성경을 현실에서 육화시키는 거거든요. 현실이 없는 말씀은 공허할 수밖에. - 이만열 역사학자.숙대명예교수.72세. 국사편찬위원장(2003~2006) - 2010.8.20.금.한겨레.청.서울.
☞ 하나님의 섭리의 빛이 한번 경건한 자에게 비치면 그는 無限한 安堵감을 느끼게 되며 이전에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불안과 공포로부터 뿐만아니라 모든 근심과 念慮로부터도 자유하게 된다. 섭리에 대한 무지는 궁극적 불행이다. 최상의 축복은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데 있다. - 종교개혁자 존 칼빈.
☞ 성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피조물을 만드실 때 성을 함께 창조하셨고, 특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의 성은 남자와 여자를 연합하게 하는 중요한 要素가 되었다.(창2:22,고전6:16) - 방선기 목사 생활신앙.
☞ 종교개혁 : 1517년 10월 31일. 로마교회의 한 젊은 신학자는 로마교회의 면죄부 판매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비텐베르크 성당의 출입문에 95개의 선언문으로 작성 논지를 밝혔다.
~ 한국 개신교는 기도교 역사 130년의 기간 동안 근래만큼 치명적인 위기를 맞는 적이 없고, 교회의 권위가 바닥에 나뒹굴어져 더러워진 적이 없었다. 일부 목회자들의 치명적 실수는 교회의 권위와 조직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자성의 목소리가 있어야 함은 분명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기원된 권위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교회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기에 사람의 잘남과 못남으로 인한, 그 근본을 향한 모든 도전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영적 혼란을 틈타 교회에게 주어진 신적 권위조차 부정하려느 시도로 이이지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성경의 선언을 근본에서부터 공격하는 것이다. 교회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과 교회의 근본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도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종교개혁 493주년 - 기독신문 사설 종교개혁 주간에 던지는 균형잡힌 조언에서<2010.10.27.수.제 1792호>
☞ 한국기독교총연합회(NCCK). - 한기총.
☞ 15만여 목회자, 5만여 교회.교단 산하에 배출되는 목회자 수가 선교의 인력자원입니다. 총회신학대학원 매년 졸업생 수도 700~800여 명이며, 그 외 장신, 감신, 군소 교단을 포함하면 1만여 명이 배출됩니다<2011.2.23.수.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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