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재벌과 ‘하룻밤’ 거래에 2600만원 요구
최근 중화권 언론들은 대만의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해 "여배우가 재벌과 하룻밤을 거래했다"며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배우는 재벌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하룻밤을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먼저 요청, 자신의 몸값을 15만위안(한화 약2,600만원)정도라 표현했다. 즉 15만위안을 자신에게 주면 함께 하룻밤을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이 충격적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친 것 아니냐", "진짜 연예인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무서울 정도다", "왜? 그냥 있어도 돈 벌 수 있지 않나?", "믿을 수 없다. 설마 거짓말이겠지", "대박이다. 신선한 방법이네. 참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제정신으로 어떻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 네티즌들은 해당 여배우의 신상을 알아내기 위해 촉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물론, 벌써부터 SNS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여러 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괜한 피해를 보는 연예인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유력 주인공으로 알려진 한 여배우는 소속사를 통해 "나는 아니다"고 밝히며 "내 몸값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해 또 다른 의혹을 사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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