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아주 작은 행복이
너무나 많다.
너무나 작아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 조각들을 붙여가며
큰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크나큰 기쁨이다.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능생을 위한 기도(용혜원) (0) | 2013.11.18 |
---|---|
꺼진 불 - 윤성근<중환자 심방 갈 때 마다 생각나는 시> (0) | 2013.05.12 |
행복 - 정연복 (0) | 2013.05.12 |
행복 - 정연복 (0) | 2013.05.12 |
옷 정리 - 이해인 (0) | 201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