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리포니아 딸네 집에 가 있는 동안 美國* 東部 및 캐나다 여행길에 올랐다. LA空港에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다 보니 우리랑 같이 여행할 세 가족이었다. LA鄰近에서 사는 年老하신 분들인데 어쩌나 반갑던지***.
버팔로 공황에서 버스로 國境을 通過하여 캐나다로 건너가 나이아가라 瀑布를 觀覽하였다. 죽기 前에 꼭 봐야 할 自然絕景에 包含된 나이아가라는 그야말로 雄壯하여 속이 뻥뚫리는 듯하다. 그 뜻은 原住民의 `천둥소리의 물`이란다.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로 나누어져있으나 캐나다쪽에서 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토론토는 온타리오주 主都로 온타리오호 북쪽 沿岸에 位置한 350만 명이 살고 있는 캐나다 第一의 都市이다. 디스틸러리地區는 위스키 工場이었던 곳을 改造하여 造成한 곳으로 볼거리가 만은데 발작 커피의 맛은 지금도 혀에 맴돈다. 신시청보다는 지은 지 100년이 넘은 구시청(현재는 온타리오州 法院이 사용) 建物이 훨씬 더멋있고 古風스러웠다.
천섬(The 1000 islands) 觀光을 위해 캐나다의 옛 首都인 킹스턴(Kingston) 隣近 락포트(Rockport)에서 배를 탔다. 크고 작은 1,864개의 섬에 各各의 主人이 있다고 하는데 一部는 미국인, 일부는 캐나다인이라고 한다. 세인트로렌스강(온타리오호)에서 온타리오州와퀘백州 그리고 미국 뉴욕州 사이의 國境을 지나 1,197km를 흘러 大西洋의 세인트로렌스만으로 이어짐}의 바닥에 수도, 전기 配管을 設置하고 섬마다 連結하여 別莊을 짓고 살고 있는 富豪들이 대단해 보였다.
퀘백은 프랑스 드골 대통령이 캐나다를 訪問했을 때 '프랑스 만세'를 외치고 간 후 分離獨立 運動이 觸發되었다. 投票 결과 49.5%로 否結되었으나, 캐나다 속 프랑스라 일컬어지며 實際로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스러운 도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보이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아기자기한 商店과 食堂, 土産品을 販賣하는 좁다란 길 쁘띠 상플랭 거리, 캐나다 歷史上 重要한 人物들이 그려진 400년 以上된 프레스코 壁畫, 畫家들의 名畫를 鑑賞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 등등으로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에 登載되었고, 우리나라 드라마 '도깨비'가 撮影된 곳이기도 하다.
몬트리올은 우리나라 國民들에게는 무척 뜻깊은 도시이다. 1976년 夏季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양정모 選手가 史上 처음 레슬링 금메달을 獲得한 역사적인 곳이기 때문인데 자전거, 학생이 많은 도시로 有名하다.
미국과의 國境을 넘기 前 免稅店에서 메이플 시럽, 메이플 아이스와인 等을 샀다. 시럽과 와인을 먹으면 캐나다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국경을 넘어 미국 뉴욕에서 獨立 100周年을 記念하여 프랑스가 膳物한 미국의 象徵, 나아가 自由와 民主主義의 상징인 自由의 女神象(The statue of liberty)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9.11 테러 以後 再建築한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UN 建物,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空間 세트럴파크(Central Park), 藝術*文化의 中心地인 브로드웨이(Broadway), 타임스 스퀘어(Time Square),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 뉴욕 現代美術館(MoMA), 미국 경제의 중심 월街(Wall Street)등을 돌아보며 나머지 여행을 마쳤다.
5박6일의 이번 여행은 LA공항에서 만난 분들과 즐거운 추억이었다. 캐나다와 미국의 강과 山林은 큰 축복이었으며, 내 平生에 잊지 못할 感動的인 여행이었다.
@ 貳壽 21.3.15. 제194호
* 미국 : 북아메리카 대륙의 가운데를 차지하는 연방 공화국.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776년 13주가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 전쟁에 승리하여 1783년 각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영토를 확장하면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어 국제 정치ㆍ경제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50개의 주와 하나의 특별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은 대부분이 백인이고 인구의 약 10%가 흑인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이다. 수도는 워싱턴, 면적은 937만 5720㎢.
* 뉴욕 현대 미술관 New York現代美術館
- 미술 1929년 록펠러 부인과 구겐하임 부인 등이 뉴욕에 설립한 미술관. 모네의 <수련(睡蓮)>, 루소의 <잠자는 집시>, 마티스의 <댄스>,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이 폭넓게 수장되어 있다.
브루클린 브리지 Brooklyn Bridge
- 지명 미국 뉴욕시 이스트강에 놓인 세계 굴지의 현수교. 1883년에 개통한 다리로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한다. 길이는 1,734미터.
*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 지명 미국 뉴욕시 맨해튼 가운데에 있는 거리. 브로드웨이와 42번가가 교차하는 거리로, 극장ㆍ음식점 따위가 즐비한 뉴욕의 첫 번째 번화가로 유명하다.
* 브로드웨이 Broadway
- 명사 지명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길. 극장가가 형성되어 있는 타임스 스퀘어에서부터 콜럼버스 서클까지를 이르기도 한다.
*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 지명 미국 뉴욕의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공원. 현대 도시공원의 규범으로 언급되며, 전문 조원가(造園家)의 필요성을 세상에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 테러 terror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 2.고유명 일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하여 조직적ㆍ집단적으로 행하는 폭력 행위. 또는 그것을 이용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사상이나 주의.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 미국 뉴욕시에 있는 초(超)고층 건물. 1931년에 완공된 당시 세계 최고(最高)의 건물로, 102층 381미터의 높이에 86층과 102층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위에는 높이 68미터의 텔레비전 탑이 있다.
'한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家族史를 整理하며 (0) | 2021.08.22 |
---|---|
'앵두나무 우물가' 遺憾 (0) | 2021.08.03 |
비를 맞으며 - 장영주[대전충남지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8.03 |
오월의 속초 - 신동익[강릉지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8.02 |
不孝子는 웁니다! - [노흥규 동부지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