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기칫길을 걷는다
비를 맞으며 골목길을 걷는다
빗속을 걸으며 虛空을 바라본다
빗속을 걸으며 大地를 바라본다
빗속을 걸으며 나를 생각한다
빗속을 걸으며 너를 생각한다
비를 맞으며 성모님을 따라가련다
비를 맞으며 예수님을 우러르련다
'한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家族史를 整理하며 (0) | 2021.08.22 |
---|---|
'앵두나무 우물가' 遺憾 (0) | 2021.08.03 |
오월의 속초 - 신동익[강릉지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8.02 |
不孝子는 웁니다! - [노흥규 동부지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7.27 |
아, 아버지! - 강문석[부산지회. 전우회. 제195호. 2021.5.15]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