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토피 피부염, 이것만은 꼭 지키자

꿈 꾸는 소년 2010. 8. 9. 17:18

- 새 옷은 옷에 묻은 화학 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는다.

- 타이츠, 스타킹처럼 꽉 끼는 것은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 집 안의 온도(섭씨 20도), 습도(50~60%)를 적당 수준으로 維持한다.

- 알코올을 含有하는 로션제는 피부수분을 蒸發시키므로 바르지 않는다.

- 벌레에 물리면 잘 덧나는 등 과민반응을 보이므로 피부병이 생기면 신속하게 치료한다.

-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주고 보습제를 발라준다.

-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간 목욕을 한다.

- 비누는 지방 제거능력이 아주 적은 중성비누,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하고 염증 부위를 피해 비누칠한다.

-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경우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주의한다.

 

- 자료 : 편강한의원

 

 

☞ 아토피 : 그리스 어원. '부적절한' '奇妙한' '뜻을 알 수 없는' - 말 그대로 아토피 피부염은 그 원인도 복잡하고 치료도 쉽지 않다. 완화된 뒤 재발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은 정확하진 않다. 일반적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다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부모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아이에게도 나타나기 쉽다. 환경적인 요인은 집먼지진드기가 대표적이다. 공기의 오염, 식습관도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면역력 저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이 깊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요인들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연령층에 많이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   (0) 2010.09.29
분비액  (0) 2010.09.23
食品  (0) 2010.09.16
모음(신문)  (0) 2010.07.23
□ 7일간 체지방 연소 다이어트  (0)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