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10년]<1>미래 이끌 기업들의 보금자리 2015-08-18 03:00:00 편집 히든 챔피언 ‘연구소기업’ 150곳 눈앞… 창조경제 엔진으로 올해 3월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열린 ‘연구소기업 100호 설립 기념식’에서 새 연구소기업 대표들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 애터미 2015.08.19
[@뉴스룸/염희진]TV 없이 TV 보기 2015-08-18 03:00:00 편집 [@뉴스룸/염희진]TV 없이 TV 보기 염희진 문화부 기자 문화부에서 방송과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지만 기자의 집에는 텔레비전(TV)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올해 초 거실에 있던 TV를 처분했다. 거실은 휑해졌지만 TV를 없앤 덕분에 매달 전기료에 포함된 TV수신료(2500원).. IT 2015.08.19
[광복 70년/숫자로 본 대한민국 어제와 오늘]<7>소비자물가 어떻게 변했나 2015-08-18 03:00:00 편집 삼양라면 한봉지 10원 → 760원 광복 이후 70년간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급격한 변동을 겪었다. 이를 가장 잘 반영한 품목이 바로 라면이다. ‘제2의 주식(主食)’으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라면을 한국 업체가 만들기 시작한 건 1963년 9월이었다. 인스턴.. 광복 2015.08.19
[광복 70년/숫자로 본 대한민국 어제와 오늘]<8>판자촌에서 아파트촌으로 2015-08-19 03:00:00 편집 주택보급률 118%인데… 여전히 먼 ‘내 집’ 주부 윤진영 씨(62·여)는 1983년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를 분양받아 처음 내 집을 마련했던 날을 잊지 못한다. 윤 씨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분양에서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을 뚫고 당첨됐다... 광복 2015.08.19
[토요기획]응답하라, 대중문화 그때 그 시절 2015-08-15 03:00:00 편집 [토요기획]응답하라, 대중문화 그때 그 시절 《 전쟁의 아픔을 유행가로 달랬고 인기 드라마를 보려 귀갓길을 재촉했다. 대중문화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예전 추억을 불러 내는 매개체다. 본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간 대중을 웃기고 울린 대중문화계 ‘.. 광복 2015.08.16
[토요경제]인터넷 쓸때마다 지구가 조금씩 뜨거워진다 [토요경제]인터넷 쓸때마다 지구가 조금씩 뜨거워진다강원 춘천시 동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직원이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서버로 가득 찬 데이터센터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어마어마한 열기를 내뿜는다. 인터넷 환경이 좋아질수록 ‘뜨거운’ 데.. IT 2015.08.15
케리 美국무 “광복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 케리 美국무 “광복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13일(현지 시간) 제70주년 광복절을 맞는 한국인들에게 경축 성명을 내고 “미국인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역사적인 쿠.. 광복 2015.08.15
[토요판 커버스토리]“파란만장 70년… 우리 제법 멋지게 살았잖소” [토요판 커버스토리]“파란만장 70년… 우리 제법 멋지게 살았잖소” 중년이 넘은 축구팬들에게 ‘전설의 골키퍼’ ‘아시아 레전드’로 불리는 이세연 전 대한축구협회 이사(70). 그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펑펑 눈물을 흘렸다. 그의 고향은 황해도 은율군. 다섯 살 때 6·25전쟁이 .. 광복 2015.08.15
[광복 70년] 되돌아본 한일 경제 50년 /넘볼 수 없던 日기술… 반도체-조선은 이미 추월 2015-08-15 03:00:00 편집 넘볼 수 없던 日기술… 반도체-조선은 이미 추월 1955년 8월 한국에서 처음 생산한 자동차가 나왔다. 상표는 ‘시발(始發)’. 자동차 생산을 처음 시작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6인승 지프로 차체는 미군이 버린 폐차를 활용해 만들었다. 유리는 강화유리가 아니어서 비포.. 광복 2015.08.15
‘삼성家 장자’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별세 2015-08-15 03:00:00 편집 ‘삼성家 장자’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사진)이 중국에서 폐암 등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84세. CJ그룹은 “이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9시 39분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 인물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