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소년

2015-07-09 03:00:00 편집 떠나고 싶을 때 아무 때나 훌쩍… 주제별 여행도 부쩍 늘어 “어떤 여행책을 봐야 하지….”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지를 찾는 이가 많다. 어떤 여행책을 사야 할지도 고민이다. 2014년 기준 해외여행객 1500만 명, 국내 여행객 3800만 명 시대. 한국인..

“예의는 법률보다도 위대하다. 예의는 그 섬세함으로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는 방어벽을 만들어준다.”(랠프 월도 에머슨)

2015-07-05 18:07:00 편집 150세 시대 온다? “노화는 질병, 치료제 곧 시험생산” “인간이 15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곧 온다.” 미국의 분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공학기업 ‘시에라 사이언스’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빌 앤드루스 박사(64)가 5일 방문 중인 뉴질랜드의 한 방송사(TVNZ) 프..

2015-07-04 03:00:00 편집 젊음, 미래의 빛… 빛고을 우정의 축제 1만3000명 청춘 열전… 광주 U대회 개막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46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개..

[양상훈 칼럼] 여왕과 공화국의 불화 양상훈 논설주간 shyang@chosun.com 입력 : 2015.07.02 03:20 크게|작게 박 대통령 모습이 군림하는 王 같다면 대통령과 국민이 다른 시대를 사는 것 여왕이 나라 걱정해도 不通일 수밖에 없다 양상훈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 계파였다가 결국 등을 지게 된 사람..

2015-07-04 09:00:00 편집 세계 정상급 女체조선수의 아름다운 ‘알몸’ 공개, “입이 쩍!” 사진=ESPN 홈페이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건 미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알렉산드라 레이즈먼(21)이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알몸을 공개했다. 알렉산드라 레이즈먼은 ..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공주에서 은둔자로… 결국 ‘박정희식 정치인’으로… ‘내 옆에 아무도 없(어야 한)다’ ▲ 아버지 박 전 대통령 죽음 뒤 인간에 대한 ‘불신’ 각인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공적 영역인 정치에 투영 국가·국민에 ‘왜곡된 결과’ 박근혜 대통령..

2015-07-03 03:00:00 편집 [박성원의 정치해부학]배신자 만들어내는 대통령 박성원 논설위원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꼭 3년 전 한 인터뷰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 일이 있다.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할 때도 주군을 모신다는 생각은 없었다. 박 ..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세상읽기]박정희의 부활과 박근혜 대통령 1961년 5월16일 군사쿠데타로 청와대를 장악했던 박정희 소장. 그는 시청 앞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2년 동안만 군정을 한 뒤에 민정에 이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는 비밀리에 김종필에..

[이상돈칼럼]대통령제의 저주 [이상돈칼럼]대통령제의 저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한 6월25일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석상의 발언은 장소, 절차, 그리고 내용이 모두 잘못됐다. 무엇보다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이지 대통령이 억한 심정을 표출하는 장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