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상복의 여자의 속마음]<124>척 보고 알아채는 비결 2015-07-18 03:00:00 편집 [작가 한상복의 여자의 속마음]<124>척 보고 알아채는 비결 회사 가족 동반 체육대회에 함께 다녀오던 아내가 뜬금없이 물었다. “당신네 팀 여자 대리랑 막내 남자 사원, 그 둘이 사귀는 것 아니야?” 남편이 코웃음을 쳤다. “그럴 리가 없지. 사수랑 부사수, 고양.. 여자의 속마음 2015.07.18
[동아광장/김인규]유승민은 배신자인가? 2015-07-18 03:00:00 편집 김인규 한림대 경제학과 교수 기원전 206년 한(漢)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은 얼마 후 무력으로 중국을 통일했다. 건달 출신인 그는 매사에 거칠었다. 통일 후에도 말 타고 적을 공격하듯 나라를 다스렸다. 육가(陸賈)라는 신하가 목숨을 걸고 간언했다. “말 위에서 천.. 동아광장 2015.07.18
3代째 당뇨에도 매일 고기-케이크… 디저트 금지령 내려 2015-07-17 03:00:00 편집 3代째 당뇨에도 매일 고기-케이크… 디저트 금지령 내려 당뇨병 환자 김주호 씨(왼쪽)가 서울성모병원 운동처방팀으로부터 ‘사무실 집기를 활용한 운동법’을 배우고 있다. 김 씨처럼 실내활동이 대부분인 현대인들은 책상, 종이뭉치, 실내 벽 등을 활용한 동작을 .. 건강 2015.07.17
[김순덕 칼럼]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 2015-07-12 22:08:00 편집 [김순덕 칼럼]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 김순덕 논설실장 ‘배신의 정치’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줄은 몰랐다. 지난주 뉴차이나TV가 유튜브에 올린 뉴스 제목이 ‘그리스 부채 위기, 치프라스의 배신?’이다. 국가부도 사태를 맞은 알렉시.. 김순덕 칼럼 2015.07.14
영화도 보고 경조사 챙기며 품위있게 생활하려면… 2015-07-11 03:00:00 편집 영화도 보고 경조사 챙기며 품위있게 생활하려면… 국내 50세 이상 중·고령층들은 은퇴 후 부부가 문화생활과 가까운 친인척 경조사를 챙기는 등 어느 정도 품위 있는 생활을 하는 데 월평균 225만 원 정도(적정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이 정도가 아니라 .. 제2의 인생 2015.07.12
5·18광주민중항쟁,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빛이 되다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5·18광주민중항쟁,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빛이 되다 [광복 70년 역사르포] 전남대 정문~금남로 1980년 5월 17일 밤 9시. 총에 대검을 낀 군인이 중앙청 일대를 경비하는 가운데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장에 도착했다.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안.. 기사 2015.07.12
[토요판 커버스토리]한국에 이런 곳도 있었네! 2015-07-11 03:00:00 편집 [토요판 커버스토리]한국에 이런 곳도 있었네! 경남 소매물도 여름 하면 휴가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여름휴가’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 설렘이다. 올해는 더욱 간절하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꽁꽁 얼어붙은 경기 탓이다. 내수 진작을 위해 어느.. 여행정보 2015.07.11
[정동칼럼]신민이 아니라면 차라리 배신하라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정동칼럼]신민이 아니라면 차라리 배신하라 지난 2주간 ‘배신’은 대한민국 정치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시작은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6월25일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면서 유승.. 정치 2015.07.10
“예배는 있으나 영성은 없고 건물은 있으나 교회는 없다” 2015-07-10 03:00:00 편집 “예배는 있으나 영성은 없고 건물은 있으나 교회는 없다” 6일 서울 중구 경동교회 장공채플에서 열린 개신교 원로들의 대화. 원로 목회자와 장로 등이 참가한 이 모임에서는 종교개혁 500년을 앞둔 한국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영대 .. 신앙 2015.07.10
[사설]박근혜 정권의 본질 드러낸 유승민 사퇴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사설]박근혜 정권의 본질 드러낸 유승민 사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어제 의원총회 권고에 따라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유 원내대표를 향해 “배신의 정치”라고 직격한 지 13일 만.. 카테고리 없음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