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 1인당 국민소득 80달러에서 2012년 2만 달러로 도약했다.
☞ 이카루스 패러독스 : 1위 기업은 기존의 소비자와 시장을 지키느라 혁신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카루스가 높이 날 수 있었던 원동력인 밀랍 날개가 태양과 가까와지면서 녹아버려 이카루스가 에게 해에 떨어졌다는 이야기에 빗댓것으로 최고의 경쟁력이 결국 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이론.
☞ 애그플레이션(agflation) :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미국 증권사 메릴린치가 2007년 만든 新造語.
☞ 프로스펙트 이론 :
각 주유소는 모두 현금일때 리터당 950원을 받고 카드로 결제할 경우는 1000원을 받습니다. 즉 실제 위발유가격은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 주유소의 가격이 같다고 보는 견해는 경제학적 견해입니다.
그런데 행동경제학적 입장에서는 두 주유소의 가격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원래 출발점(기준가격)이 다르고 또 한주유소는 추가적인 이익이 발생한다고 소비자가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주유소는 손실이 발생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스펙트'(prospect theory)이론은 사람은 기대되는 이익과 손실의 변화에 대한 반응을 설명하고있습니다. 즉 기대와 손실의 변화가 예측될 때 그 변화에 반응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현금 결재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A주유소에서 현금을 내면 추가로 리터당 50원을 할인받습니다. 프로스펙트 이론에서는 준거점의 의존성과 민감도 체감성에 따라 한쪽은 리터당 50원의 추가 이익이 있고 다른 한쪽은 현금으로 질불하때에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에 그냥 950원인 경우보다 깍아서 발생한 50원의 할인으로 인한 A주유소의 950원이 더 큰 만족도를 주게 되고 더 큰가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두번째 카드 결재자의 입장에서는 두 주유소 모두 1000원을 리터당 지불합니다. 하지만 B주유소의 경우에는 카드로 지불할 때 리터당 50원의 손실이 방생합니다. 프로스펙트 이론의 손실 회피성이라는 개념은 고비자는 어떤 행동으로 손실이 발생한다고 판단되면 이 행동으로 인한 이익이 훨씬 더 크지 않은한 행동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 주유소에서는 손실없이 그냥 리터낭 1000원이니까요. 따라서 벌금 성격의 리터당 50원 할증으로 인한 1000원은 소비자입장에서 그냥 1000원보다 더 큰 손실을 보는것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이유들로 A주유소는 B주유소보다 훨씬 큰 만족과 기대감을 줄 수 있으므로 마케팅에서 보다 효율적입니다.
☞ SPA : 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 <경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글대화한 매장.
☞ 기대효용이론 [期待效用理論, expected utility theory]: 행동의 귀결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경제주체의 판단은 결과에 관한 효용의 기대치에 입각하여 이루어진다는 이론.
☞ 국부론 :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빵 제조업자의 이타심이 아니라 돈을 벌려는 이기심 때문이다. - 애덤 스미스
☞ 미국 투자은행 : 리먼브러더스 2008.9.15. 破産. 독일계 유대인 리먼家형제가 1850년 회사를 세운지 158년만의 沒落.
- 베어스턴스는 JP모건체이스에 賣却. 메릴맅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合倂.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은행지주회사로 轉換해 겨우 고비를 넘겼다. 미국의 5대 독립 투자은행이 모두 受侮를 겪었다
☞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1909~2005)
- 볼륨 존(volume zone) : 대중소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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