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호모 루덴스, 잘 노는 인생 2011.9.17(토) 03:00 편집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호모 루덴스, 잘 노는 인생 안빈낙도-채수철. 그림 제공 포털아트 회사생활 30년을 넘긴 중역이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퇴임식장에서 감사패 하나 받아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 아들이 물었습니다. “퇴임을 하셨으니 이제 새.. 신문 칼럼 2011.09.17
‘관광 코리아’ 잠재력 살리려면 2011.6.24(금) 03:00 편집 [인사이드 코리아/에이미 잭슨]‘관광 코리아’ 잠재력 살리려면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한국은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을 매혹시킬 수려한 자연경관과 훌륭한 관광명소, 매력이 넘치는 수도 서울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를 보유하고 있.. 신문 칼럼 2011.08.03
[특파원 칼럼/구자룡]베이징 특파원을 마치며<2011.7.18.월.동아> 2011.7.18(월) 03:00 편집 [특파원 칼럼/구자룡]베이징 특파원을 마치며 구자룡 베이징 특파원 굴기(굴起·떨쳐 일어남)로 부르는 중국의 부상은 길게는 개혁 개방 이후 30여 년간 연평균 9.8%의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기자가 2008년 3월 말 부임해 올 7월 말까지 베이징(北京)에.. 신문 칼럼 2011.07.18
청나라, 한국, 중국의 변소 분야 : 홈 2011.1.13(목) 03 편집 폰트 선택 : 굴림돋움바탕동아 [광화문에서/하종대]청나라, 한국, 중국의 변소 하종대/ 국제부 차장 청나라 융성시기인 1780년 사신과 동행한 박지원은 중국의 변소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기행문 열하일기에 “그림처럼 아름다웠다”고 찬미했다. 그는 압록강을 건너.. 신문 칼럼 2011.01.15
소녀시대가 유행하는 시대 분야 : 홈 2011.1.13(목) 03 편집 폰트 선택 : 굴림돋움바탕동아 [와카미야의 東京小考/와카미야 요시부미]소녀시대가 유행하는 시대 와카미야 요시부미/ 아사히신문 칼럼니스트 “Gee Gee Gee Gee∼.” 춤추며 노래하는 9명의 늘씬한 미녀 ‘소녀시대’, 섹시한 엉덩이춤을 추는 5인조 그룹 ‘카라’. 깜찍한 .. 신문 칼럼 2011.01.15
[광화문에서/김남국]행운을 믿어야 하는 이유 분야 : 홈 2011.1.6(목) 03 편집 폰트 선택 : 굴림돋움바탕동아 새해가 되면 올 한 해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대체로 운(運)이란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라고 생각한다. 즉, 자신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우연히 행운이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행.. 신문 칼럼 2011.01.08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설산으로 가는 마음 분야 : 홈 2010.12.25(토) 03 편집 폰트 선택 : 굴림돋움바탕동아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설산으로 가는 마음 설산-이동업, 그림 제공 포털아트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의 대차대조가 확연하게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 성실한 생명활동으로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돌아보면 이룬.. 신문 칼럼 2010.12.25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뿌리 깊은 나무처럼 2010-12-18 .토.청.서울 분야 : 홈 2010.12.18(토) 03 편집 폰트 선택 : 굴림돋움바탕동아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뿌리 깊은 나무처럼 세월-이경모, 그림 제공 포털아트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사람은 한 살씩 나이를 먹습니다. 나무도 사람처럼 한 해를 보내면 나이테가 생성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광합성 작용을 .. 신문 칼럼 2010.12.18
[배인준 칼럼]北·中·日한복판 常時비상상태의 한국 (2010.9.30.목.동아.청) 역사의 변곡점, 예고가 없다 역사의 변곡점은 예고가 없으니 대한민국은 ‘상시 비상상태’일 수밖에 없다. 북한 중국 일본이 어떤 궤적을 그려나갈지 누가 다 알까마는 정부와 국민이 해이하고, 더구나 이리 찢기고 저리 갈려 좌충우돌하면 어느 파도엔가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그나마 경제력과 국.. 신문 칼럼 2010.09.30
[김정운의 남자에게]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한겨레] 누구나 약점은 있다. 내게도 유일한(?) 약점이 있다. 욱하는 성격이다. 잘나가다가도 성질나면 확 뒤집어엎는다. 가까운 이들의 마음에 상처도 많이 입힌다. 그러나 내가 입는 내면의 상처는 더 깊다. 나는 운전하다가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버리는 인간들을 절대 용서 못한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의 주.. 신문 칼럼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