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278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곁에 남는다<2014.04.27/ 제26권 17호>-김운용 목사(장신대 교수)

&lt;요 20:11~18&gt; □ 슬픔 가운데서 몸을 떨며 오늘 본문에서 만나는 막달라 마이아는 통곡의 벤치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묘사하는 요한복음의 말씀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요20:1) 마가는 이 여인을 소개하..

오륜교회 2014.05.02